뭘 만들고 있나?
도너츠인가? 뭔가?
어린이 집에서 뭔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는 상상을 하면서 만들었을 것이다.
예전 서부터 이런 말을 한다.
이건 가짜로 만든거다.
그러니 먹는것도 가짜로 먹는거다.
먹어봐....
이 말을 1살 좀 넘은 막내에게 한다.
아들아 막내는 그런말 못알아 들어....
막내는 입을 크게 벌려 넣으려고 한다.
집사람은
갑작스레 달려가 입에 넣은걸 뺀다.
음
무표백 무형광, 천연 염료를 이용한 실크 스크린 방식의 옷이다.
솟대를 주제로 만들었다. 이쁜가? 나는 좋아 보인다.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도 있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