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9.

티셔츠 자연을 그려 넣다

티셔츠에 자연을 그려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연을 그냥 그려 넣는 것이 아니라 생태권역을 정하여 새로운 생태권역을 정하고 그곳에 사는 식물과 동물들을 넣어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과연 가능할 지는 모르겠지만 되면 대량 생산이 가능한 방향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생각

그런데 대량생산의 시대는 지나갔다.

자기 자신이 만들고 꾸미는 시대로 접어들다

자신이 만들어라 그리고 디자인하라

친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자리 잡고 있어야 하며

원단이 좋아야 한다.

누런 것은 나쁘지 않다
좋아

그런데 유기농 원단은 비싼가?
비싼 것 보다는 믿을 수 없다.

사파리, 갈라파고스, 북극, 툰드라, 태백산맥, 등등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을 조사하여 그곳의 모양을 표현해 본다.

동물들과 식물들로 구성

재미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당신의 생각은?

2010. 9. 27.

친환경 티셔츠

솟대는 아주 옛날부터 마을의 안녕과 개인의 소망을 위하여 마을입구나 집앞에 하늘높이
세워두었지요.

솟대는 나쁜 액은 막아주고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웠지요.

우리가족의 소망과 기도 희망 사랑을 위하여 솟대로 패밀리룩을 만듭니다.

우리아이들 건강하고
우리부부 다정하고
우리가족 꿈을 이루어 주기위해 오늘도 솟대는 하늘높이 기도를 하고있습니다.

솟대야 고맙다.



원단은 무형광 무표백된 친환경 소재이지요.

안료는 독일에서 수입한 천연안료만을 사용하구요

작업은 직접 하나하나 실크스크린으로 하지요.








2010. 9. 18.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대안교육한마당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 정말 아이들의 생각은 너무나 너무나 넓습니다. 

먼저 한 아이의 작품을 감상해 보겠습니다. 

멋집니다. 

방법은 목판을 친환경 안료를 이용하여 찍고 그 주변을 패브릭 마카, 파스텔을 이용해 작업한 것입니다. 



2010. 9. 17.

대안교육한마당 친환경티셔츠 만들기

대안교육 한마당에서 있었던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 행사입니다. 
티셔츠는 무형광, 무표백, 무염색 티셔츠로 유해물질을 최소화 한 티셔츠 입니다. 
그래서 베이지색을 띄고 있습니다만 
만드는 방식은 어느 티셔츠 보다 하얀색이고 순수합니다. 

일단 위와 같은 염색, 표백 등의 과정을 거치치 않기 때문에 유해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고요 
그리고 물 사용을 줄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염료는 독일산 토기스 근린색을 사용했습니다. 

이 염표는 천연물질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고 
염료를 그냥 버려도 생분해 되어 환경에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아이들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이어서 여러 모로 신경을 쓰다가 선택한 것입니다. 

한가지 큰 단점은 비싸다는 것 일반 무독성 염료 보다 2~3배가 비싸네요... 

마구 마구 푹푹 쓸때 보면 음 가슴이..... 

일반 어른들은 작에 효육적으로 활용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런것이 없어서 얼굴에도 손에도 많이 바릅니다. 

그래도 안전하니 좋지요.... 그것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 





목재로 만든 틀을 이용하여 찍고 패브릭 파스텔을 이용하여 색칠하고 

2010. 8. 23.

친환경 티셔츠 입고 한 장

사진 찍는 다니까 큰아들만 쳐나본다. 
아직 둘째는 카메라를 바라본다는 게 익숙하지는 않은듯 하다. 

형이 나 괴롭힌다.... 
엄마 형좀 어떻게 해줘...


2010. 8. 21.

아들 티셔츠 제작기

 어제가 우리 둘째승현이의 8번째 생일이였다.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이내 티셔츠를 만들어 주기로 결정
시간이 별로 없어 30분만에 뚝딱 만들긴 했는데 쬐끔 미안하다






생일축하 글자도 넣고




정성이 부족한 아빠의 선물을 그래도 너무 좋아라하는 승현아~사랑한다~~~우리 귀염둥이 아들아~~^^^



2010. 8. 20.

친환경티셔츠


친환경 티셔츠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그저 줄이고 또 적게 쓰면서 만들면 된다.
그리고 인력을 투입한다.
사람의 노동이 들어가야 한다는게 좀 힘들기는 하다.

그런데 사실 만들기에는 여러 문제점이 있다.

기존 시설에 들어가야지만 쉽게 만들 수 있다.

그것이 친환경이든 아니든 간에...

밥먹을 이 옷으로 닦는게 더 안전할지도,..


아주 하얀 손수건 보다
(형광증백제, 표백제, 화학안료등이 들어 있어 그리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형광증백제는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음 )
입고 있는 옷으로 입을 닦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지요...
ㅎㅎ
그래도 손수건으로 닦아야겠죠...

청송계곡에서

청송 어느곳 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아니고 

홍학티셔츠를 입고 있습니다. 

무형광, 무표백, 무화학염색한 옷입니다. 

그런 티셔츠에 천연안료를 이용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만든 옷입니다. 

홍학이 이쁘게 나왔습니다. 
피부 자극이 덜하다고 합니다. 
계속 입을 수록 느김이 좋아지네요... 

뭐하고 있지? 티셔츠

뭘 만들고 있나?
도너츠인가? 뭔가? 

어린이 집에서 뭔가를 만들었다고 한다.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주 맛있는 상상을 하면서 만들었을 것이다. 

예전 서부터 이런 말을 한다. 

이건 가짜로 만든거다.
그러니 먹는것도 가짜로 먹는거다. 
먹어봐.... 

이 말을 1살 좀 넘은 막내에게 한다. 

아들아 막내는 그런말 못알아 들어.... 

막내는 입을 크게 벌려 넣으려고 한다. 

집사람은 

갑작스레 달려가 입에 넣은걸 뺀다. 

음 

무표백 무형광, 천연 염료를 이용한 실크 스크린 방식의 옷이다. 

솟대를 주제로 만들었다. 이쁜가? 나는 좋아 보인다. 
조금은 안심이 되는 것도 있도. 



2010. 5. 12.

만들것

1. 플라밍고 대, 중
2. birds
3. 하트
4. 반달가슴곰 - 곰을 키원서 넣을 수 있도록 한다.
5. 점박이 - 점박이만 키워서 만들어 준다. 점박이만 쓴다.
6. 나이테-
7. 아이와 꽃 -  아웃트 라인으로
8. 하마 - hippo 글자는 제거
9. 고사리 고사리라는 이름을 넣어 만든것을 쓴다. 양각으로
10. 그린 - 정말 그린이라는 것을 만든다.
11. 별 - 윤호섭교수의 별을 본따서 만들어 보도록 한다. 아니면 다른 것을 찾아라
12. 꽃무늬확대(나무눈) - 16:9로 만들어 준다.
13. 동물원 zoo라는 글자로
14. 구름(나무눈) 음각으로 처리하며 만들어 본다.
15. 공룡 set 음각으로 16:9
16. 떡갈나무 - 양각으로
17. 딱다구리 -  만들어 보았는가?

그리고 더할 것이 있는가? 알아봐야 할 것이다
음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요....
음음음

2010. 4. 2.

henry neck 헨리넥

헨리넥이라는 것이 있다.
뭐냐하면 단추가 달린 라운드 티를 이야기 하는것 같다.
아직 잘은 모르지만 그런 옷을 말한다 얼마나 인기가 있을 것인가는 모르겠지만 오래갈 옷임은 분명하다.
또한 티셔츠의 원류인 늒미이 든다.
본래의 멋이 있는 옷
터프한 옷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말하는 일명 시보리는 예전에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티셔츠를 입으려면 머리가 들어가는 구멍이 넓어야 하나 입고 나서는 여미는 것이 필요할 것이기 때문에...

헨리넥은 그래서 원초적인 옷의 느낌이 난다.

천의 종류도 한가지만으로 만들 수 있다. 얼마나 좋은가?








2010. 3. 25.

나무티셔츠001







나뭇잎타일

American Holly

Longtail Silphium

Greenbriar

Blackberry

http://forestry.about.com/od/wildlifewild/ig/Cheaha-Wilderness-Archway/Blackberry.htm

The Cheaha Leaf Imprints and Tiles Arch

A Collection of Common Tree Imprints on Slate Tiles

By , About.com Guide


A collection of sixty slate tile leaf imprints show off the major southern Appalachian tree and forest shrub species. These plants make up the most abundant plants located in forests in the upper Southeast.

A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 project grant, called Millennium Trails, was approved and awarded to Alabama in 1997. The Alabama project was called the Pinhoti Trail Sculpture Archway and located at the Cheaha State Park entrance to the Pinhoti Trail.

Pinhoti is a name derived from the Creek Indian words pinwa (turkey) and huti (home). The trail is in the Talladega National Forest in east central Alabama and includes more than 100 miles of hiking trails. The Cheaha Wilderness Area is just a little over one mile from the archway.




Sassifras and Hawthorn

Chestnut Oak and Scuppernong

티셔츠020101